정승환_컬럼:마스터링은_거치기만하면_소리가_좋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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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_컬럼:마스터링은_거치기만하면_소리가_좋아지나 [2022/10/20] – 제거됨 - 바깥 편집 (Unknown date) 127.0.0.1 | 정승환_컬럼:마스터링은_거치기만하면_소리가_좋아지나 [2024/10/11] (현재) – 정승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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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링은 거치기만 하면 소리가 좋아지는 프로세스 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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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스터링이 거치면 소리가 좋아지는 프로세스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 ||
+ | - 마스터링은 초창기에 앨범 대량 생산을 위해 복제 과정에 들어가는 **마스터**(원본)를 만들어내는 작업이고, | ||
+ | - 하나의 앨범의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각각의 곡들의 톤 및 밸런스를 수정하여 하나의 통일 된 앨범 사운드로 나오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나의 앨범이라도 수록된 곡들이 각기 다른 믹싱 엔지니어, | ||
+ | - 그 이후엔 재생기기 간에도 볼륨의 격차가 존재 하니, **어디서 틀어도 비슷한 볼륨 및 톤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생겨난 개념입니다.** 이 부분에서 부족한 볼륨 증폭 기능을 가진 재생기에서도 소리를 크고 좋게 하기 위해 마스터링 시 미리 음원의 소리를 어느 정도 키우는 대 여기서 오해가 많이 발생하는 거 같네요.((마치 현대의 아이폰에서 에어팟으로 음악들을 시 최대 볼륨으로 키워도 살짝 작게 들리는 것, 뭐 그런 이야기.)) **그런 개념이 왜 생겼을까요? | ||
+ | - 이 개념은 현대에 와서도 동일합니다. 스트리밍으로 가게에서 음악을 틀거나 음악을 개인적으로 감상할 때, 갑자기 어떤 곡만 엄청 크게 나오면, 빨리 볼륨을 줄여야 합니다. 가게면 종업원이 하던 일을 멈추고 가서 볼륨을 조정해야 하구요, 이런 일이 수도 없이 발생하면, | ||
+ | - **좋은 다이내믹과 좋은 밸런스, 좋은 사운드는 믹스 단계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무슨 개인이 집에서 홈 믹스 엉터리로 하고서 마스터링만 거치면 사운드 좋아질거야 같은 생각은 좀 지양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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