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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_컬럼:멀티_트랙_레코딩의_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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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_컬럼:멀티_트랙_레코딩의_역사 [2024/10/08] 정승환정승환_컬럼:멀티_트랙_레코딩의_역사 [2025/04/16] (현재)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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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프 레코더===== =====테이프 레코더=====
  
-[[뮤직_비즈니스:media:reel_tape|Reel to Reel tape]]+[[뮤직_비즈니스:media:reel_tape|오픈 오픈 릴 테이프]]
  
-자기 테이프를 사용하는 **현대 멀티 트랙 녹음**의 시초는 **1943년**에 **독일의 AEG 사** 엔지니어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이 녹음 방식은 **하나의 테이프에 두 개의 헤드**를 사용하여 **스테레오 테이프 녹음**을 가능하게 했습니다.+자기 테이프를 사용하는 **현대 멀티 트랙 녹음**의 시초는 **1943년**에 **독일의 AEG 사** 엔지니어에 의해 개발된 장비인 [[유저위키:레코더:테이프_레코더:magnetophon|Magnetophon]]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녹음 방식은 **하나의 테이프에 두 개의 헤드**를 사용하여 **스테레오 테이프 녹음**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WRAP centeralign box>{{정승환_컬럼:멀티트랙_레코딩의_역사:20220113-040838.png|}}\\ <WRAP centeralign box>{{정승환_컬럼:멀티트랙_레코딩의_역사:20220113-040838.png|}}\\
 Rudy Van Gelder와 Ampex 레코더</WRAP> Rudy Van Gelder와 Ampex 레코더</WRAP>
  
-**1950년대 중반**, **Ampex** 사는 **Sel-Sync** 기술이 적용된 **8 트랙 멀티 트랙 레코더**를 개발했습니다. 이 레코더의 최초의 구매자는 **Les Paul**이었습니다.+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 독일의 Magnetophon의 기술은 미국으로 이전되었습니다. **1950년대 중반**, **Ampex** 사는 **Sel-Sync** 기술이 적용된 **8 트랙 멀티 트랙 레코더**를 개발했습니다. 이 레코더의 최초의 구매자는 **Les Paul**이었습니다.
  
 [[https://www.mixonline.com/recording/ampex-sel-sync-1955-367111]] [[https://www.mixonline.com/recording/ampex-sel-sync-1955-36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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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gital Multitrack 녹음===== =====Digital Multitrack 녹음=====
  
-**1970년대 후반**에 **3M**이 최초의 **디지털 멀티 트랙 레코더**를 출시했습니다. 이 레코더는 **1" 테이프**를 사용하고 **32 트랙**을 녹음했습니다 (16-bit, 50kHz).((다른 아날로그 **Reel 레코더**들은 16 트랙이나 24 트랙을 녹음하기 위해 2" 테이프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예를 들어, **Studer J37**은 4, 8 트랙으로 **1" 테이프**를 사용했습니다.)) 아날로그 테이프 레코더와는 달리, 이 디지털 레코더는 **그리스 연필**, **면도날**, 및 **접합 테이프**를 사용하여 편집할 수 없었습니다. 16-bit 50kHz의 포맷은 표준이 되지는 못했습니다.+**1970년대 후반**에 **3M**이 최초의 **디지털 멀티 트랙 레코더**를 출시했습니다. 이 레코더는 **1" 테이프**를 사용하고 **32 트랙**을 녹음했습니다 (16bit, 50kHz).((다른 아날로그 **Reel 레코더**들은 16 트랙이나 24 트랙을 녹음하기 위해 2" 테이프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예를 들어, **Studer J37**은 4, 8 트랙으로 **1" 테이프**를 사용했습니다.)) 아날로그 테이프 레코더와는 달리, 이 디지털 레코더는 **그리스 연필**, **면도날**, 및 **접합 테이프**를 사용하여 편집할 수 없었습니다. 16bit 50kHz의 포맷은 표준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정승환_컬럼:멀티트랙_레코딩의_역사:20220113-040626.png}}\\ {{정승환_컬럼:멀티트랙_레코딩의_역사:20220113-040626.png}}\\
  
-디지털 녹음의 세계 표준(16-bit, 44.1kHz)은 **Philips**와 함께 **Sony**가 만들었습니다. Sony는 24 트랙 레코더를 만들고 **Mitsubishi**사는 32 트랙 디지털 레코더를 만들었습니다. Mitsubishi사의 레코더는 데이터를 다르게 기록했으며, Sony와 Mitsubishi의 레코더 테이프는 면도날과 접합 테이프로 마치 아날로그 테이프를 다루듯이 편집할 수 있었습니다. ((리니어 디지털 테이프 레코더, dash head, [[https://en.wikipedia.org/wiki/Digital_Audio_Stationary_Head]])) 처음에 3M의 32 트랙 레코더로 녹음할 때는 CD가 개발되지 않아서 Vinyl record로 음반이 나왔지만, Sony나 Mitsubishi 같은 회사들의 멀티 트랙 녹음기가 쓰인 이후로는 CD가 개발되어 나오게 되었습니다.+디지털 녹음의 세계 표준(16bit, 44.1kHz)은 **Philips**와 함께 **Sony**가 만들었습니다. Sony는 24 트랙 레코더를 만들고 **Mitsubishi**사는 32 트랙 디지털 레코더를 만들었습니다. Mitsubishi사의 레코더는 데이터를 다르게 기록했으며, Sony와 Mitsubishi의 레코더 테이프는 면도날과 접합 테이프로 마치 아날로그 테이프를 다루듯이 편집할 수 있었습니다. ((리니어 디지털 테이프 레코더, dash head, [[https://en.wikipedia.org/wiki/Digital_Audio_Stationary_Head]])) 처음에 3M의 32 트랙 레코더로 녹음할 때는 CD가 개발되지 않아서 Vinyl record로 음반이 나왔지만, Sony나 Mitsubishi 같은 회사들의 멀티 트랙 녹음기가 쓰인 이후로는 CD가 개발되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정승환_컬럼:멀티트랙_레코딩의_역사:20220113-040635.png}}\\ {{정승환_컬럼:멀티트랙_레코딩의_역사:20220113-04063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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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 Tools 1.0**\\ **Pro Tools 1.0**\\
-{{ youtube>FEh-7Niw8lk?large }}\\+{{ youtube>FEh-7Niw8lk?full }}\\
  
 **Pro Deck**은 **DSP**를 이용한 4 트랙 믹서/레코더 어플리케이션이었고, **Pro Edit**는 4 트랙 오디오 편집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두 가지를 합쳐서 **Pro Tools**라고 명명했습니다. **Pro Deck**은 **DSP**를 이용한 4 트랙 믹서/레코더 어플리케이션이었고, **Pro Edit**는 4 트랙 오디오 편집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두 가지를 합쳐서 **Pro Tools**라고 명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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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refox@Naver.com|retronica]] 2019/05/13 20:30//  --- //[[merefox@Naver.com|retronica]] 2019/05/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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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멀티 트랙 레코딩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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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_컬럼/멀티_트랙_레코딩의_역사.1728390002.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4/10/08 저자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