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Technica AT5047은 트랜스포머 결합 출력 단을 가진 카디오이드 콘덴서 마이크로, 플래그십 모델 AT5040의 자매 모델입니다. AT5040과 동일한 독특한 2×2 배열의 직사각형 쿼드 일렉트렛 캡슐을 사용하지만,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출력 감도를 낮추고 트랜스포머를 탑재하여 보다 폭넓은 프리앰프와 호환성을 높였습니다.

• 캡슐: 2×2 배열의 직사각형 일렉트렛 쿼드 캡슐 (각 쌍이 밸런스 출력의 핫 및 콜드 신호 생성)
• 출력 회로: 트랜스포머 결합 출력, 일본 내 수작업 조립
• 감도: 35.5 mV/Pa (-30 dB), AT5040의 56.2 mV/Pa 대비 낮아 일반적인 마이크 프리앰프에 적합
• 임피던스: 150Ω (AT5040의 50Ω 대비 증가)
• 최대 SPL: 148 dB (AT5040의 142 dB 대비 향상)
• 셀프 노이즈: 6 dB(A) (AT5040의 5 dB(A) 대비 약간 증가)
• 주파수 응답: 20Hz ~ 20,000Hz

• 무게: 592g (20.88oz)
• 길이: 163mm (6.42인치)
• 포함 액세서리: AT8480 쇼크마운트, 하드쉘 케이스(폼 컷아웃 포함)
• 출시년도: 2017년

• 트랜스포머 탑재로 인해 AT5040 대비 출력 감도가 낮아져 다양한 마이크 프리앰프와 호환성이 좋아졌으며, 일반적인 XLR 케이블 길이(최대 약 250피트)에서 안정적인 신호 전송 가능
• 트랜스포머는 Audio-Technica가 직접 설계 및 제작하여 마이크 특성에 최적화
• 트랜스포머로 인한 음색 변화가 있어 AT5040의 극도로 투명한 사운드와는 다소 차이가 있음
• 높은 최대 SPL 처리 능력과 매우 낮은 노이즈 플로어로 고품질 스튜디오 녹음에 적합

Audio-Technica AT5047은 AT5040의 뛰어난 캡슐 설계를 기반으로 트랜스포머 결합 출력을 더해 감도를 낮추고 호환성을 강화한 고성능 카디오이드 콘덴서 마이크입니다. 148 dB의 높은 최대 SPL과 6 dB(A)의 낮은 셀프 노이즈를 제공하며, 프로페셔널 스튜디오 환경에서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합니다.